남성 듀오 노라조 출신 이혁이 미디어 랩사인 순이엔티(대표이사 방창우)와 손잡았다.

순이엔티는 지난 21일 "가수 이혁이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의 공식 MCN인 순이엔티와 틱톡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성 듀오 노라조 출신 이혁은 탄탄한 성량과 사이다 고음 등 주특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순이엔티는 약 6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 하고 총 1억 7000만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최대 틱톡 에이전시다. 틱톡에서 공개될 이혁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저작권 관리 등을 담당한다.
2017년 노라조에서 탈퇴한 이혁은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가요계 컴백 신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틱톡 에이전시와 손잡은 이혁이 선보일 콘텐츠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