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출연한 '마이네임'이 넷플릭스 시리즈 3위에 랭크됐다.
23일 스트리밍 순위를 매기는 플릭스패트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마이네임'은 '오징어 게임', '너의 모든 것'에 이어 3위에 올랐다.
7위는 신민아, 김선호 주연 ‘갯마을 차차차’가 차지하며 한국 작품 3개가 월드 스트리밍 TOP10에 올랐다.
한소희가 출연한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윤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한소희 외에도 국내 최대 마약조직 동천파의 보스이자 윤지우를 경찰에 잠입시킨 최무진 역에는 배우 박희순이, 인창지방경찰청 마약수사 1팀 형사 역에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