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28)가 모델 정호연(28)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혜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멋지게 용돈 주고 간 호여니. 넌 어쩜 말도 잘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로고가 새겨진 투명 봉투가 담겨 있다. 그 안에는 5만 원권이 여러 장 들어가 있어 이목을 끌었다. 혜리는 정호연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정호연의 연인 배우 이동휘와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