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모두 감동해 박수 짝짝 칠 소식 전했다

2021-10-16 10:37

기부 자주 하기로 유명한 신민아
꾸준한 선행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아

배우 신민아(양민아)는 마음씨까지 고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최고 기부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여기에 신민아가 7위를 차지했다.

이하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하 신민아 인스타그램

과거 한 화상재단을 통해 신민아가 매년 1억 원씩 꾸준히 기부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신민아는 100여 명이 넘는 화상 환자를 지원했고,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의 학교 재건을 위해 또 1억 원을 내놨다.

그는 이런 공로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은 무려 26억 원 이상이다.

신민아는 배우로서도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의 출연작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연일 기록 중이다.

신민아는 비인두암으로 투병했던 배우 김우빈(김현중)과도 5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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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