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로…” 제주도로 돌아간 이효리, 또 역대급 소식 전해졌다

2021-10-13 10:06

이효리, 'MAMA' 최초 여성 호스트
엠넷 “독보적 인물 이효리, 우리와 가치 맞닿아”

가수 이효리가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 호스트를 맡는다.

가수 이효리 / 이하 뉴스1
가수 이효리 / 이하 뉴스1

13일 CJ ENM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에 펼쳐지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 에서 최초의 여성 호스트로 사회를 본다.

지난 'MAMA'의 호스트는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이병헌, 박보검, 정해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맡아왔다.

엠넷은 "이번 '2021 MAMA'는 '메이크 섬 노이즈(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강력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올해 MAMA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있는 독보적 인물이라고 생각해 호스트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MAMA'를 총괄하는 CJ ENM 김현수 음악 콘텐츠본부장은 "서로 다른 수백만 목소리의 팬들이 어디서든 K팝으로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2021 MAMA'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심사 기준에 글로벌 지표를 추가 도입한다.

지난해까지는 가온차트, 트위터, 유튜브 음악 데이터를 심사에 반영했으나 올해부터 전 세계 16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애플 뮤직의 스트리밍 데이터도 추가하여 K-POP 팬들의 성향과 트렌드를 심사에 반영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7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싹쓰리'로 활동했다. 이들은 곡 '다시 여름 바닷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효리는 SNS를 열어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하지만 그는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너무 많이 보게 되고 돈 빌려달라는 부탁이 너무 많더라"라며 SNS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제주도로 돌아가 남편 이상순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