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가 파리에서 파격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ver leave Paris without some Eiffel tower moment(에펠탑을 보지 않고 파리를 떠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데님에 란제리가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제니의 화사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최근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