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이다영이 언니 이재영에게 보낸 DM'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9일 TV조선의 이다영 관련 단독 보도 내용이 있었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 뉴스1
이다영의 남편은 TV조선에 가정 내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8년 이다영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결국 이런 문제 때문에 이혼을 요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다영 측은 남편 측이 이혼을 조건으로 5억 원을 달라는 등 지나친 경제적 요구를 해왔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TV조선 보도 마지막 부분에서 남편이 제보한 DM 내용이 나왔다. TV조선은 해당 DM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 없이 자료 화면으로 다뤘다. 방송을 본 상당수 네티즌들은 해당 DM에 '배구 선수', '가족'과 관련된 언급이 있다며 이다영이 언니 이재영에게 보낸 내용 같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