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정재는 사실 음주운전 범죄자입니다”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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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인기 속 이정재 과거 음주운전 이력 다시 도마에
커뮤니티에 "이정재 음주운전 경력(이력)" 제목의 게시물 파장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 속에 주연 배우 이정재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정재 연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정재의 과거'도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실 이정재는 음주운전 이력이 있다. 한차례도 아니라 무려 두 차례다. 그는 상습 음주운전 범죄자였다.

해당 내용을 공유한 더쿠 네티즌은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자분 기사를 보고 안타까웠고 나도 가족 중에 중경상 사고 피해자가 있어 음주운전을 극혐한다"라며 "그런데 (이정재 음주운전 사건은) 다른 연예인에 비해 안 알려졌다고 생각해 글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1999년 9월 13일과 2002년 8월 22일 두 차례나 벌어진 이정재 음주운전 사건 언론 기사를 공개했다. 해당 언론사의 과거 신문기사 캡처본이었다.


동아일보 등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1999년 9월 13일 오전 2시 10분쯤 만취 상태로 자신의 BMW 차량을 몰고 가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무려 0.222%였으며 이정재가 몰던 차량에는 배우 정우성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차량은 20대 여성 회사원이 몰던 마티즈 승용차였다.
이정재는 사고 직후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이 운전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며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다. 또 경찰 조사에서 "내가 운전하지 않고 매니저가 대신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다 결국 시인했다. 그는 불구속 입건(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되고 면허가 취소됐다.

이정재는 불과 3년 뒤인 2002년 8월 22일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다음은 이정재 음주운전 사건을 보도한 과거 신문기사 자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