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뛰어넘었다… 3개국서 넷플릭스 1위 기록한 드라마의 뜻밖 정체

2021-10-06 10:00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서 2위로 밀려
'갯마을 차차차' 1위… K-콘텐츠의 위력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인기가 심상찮다.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일부 나라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6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의 넷플릭스 방영 드라마 순위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에서 2위로 밀려났다. ‘오징어 게임’을 2위로 밀어낸 드라마는 다름 아닌 ‘갯마을 차차차’.

'오징어게임'은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나라 중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을 포함해 덴마크, 터키 5개 나라에서만 1위 자리를 내놨다. 그런데 5개 나라 중 3곳에서 또 다른 K-드라마가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이어가 K-콘텐츠의 힘을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정재 박해수가 주연을 맡았고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한 바닷마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고교처세왕’ ‘천국의 눈물’ ‘오 나의 귀신님’ 등의 드라마로 유명한 유제원 감독이 연출했다.

사진=인스티즈
사진=인스티즈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