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노엘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노엘이 음주측정을 거부해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못했다.
30일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노엘의 음주운전 사실을 입증하려고 CCTV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최근 노엘이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과 주문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혐의가 노엘에게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노엘 아버지 장제원 의원은 지난 2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을 사퇴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눈물로 날을 지새우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신 어머니,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란 글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