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사촌 언니 NS윤지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강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S윤지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강지영이 곧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 나왔다.
이는 사실과 달랐다. 강지영 측근은 28일 한 연예 매체에 "결혼 가능성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 친분 때문에 부케를 받았다. SNS를 보면 알겠지만 두 사람이 워낙 막역한 사이라 부케 사진을 올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 26일 5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윤지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