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의 실물이 느껴지는 사진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됐다.
27일 패션 매거진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우정. 우리 현정 님 더 많이 예뻐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 편집장과 고현정이 담겼다.
이날 고현정은 올백 머리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그는 작은 얼굴에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 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머리를 내리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비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올해 51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너무 귀엽다", "정말 너무 이뻐요", "현정 님. 진짜 너무 멋진 사람", "아름다워요",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약 2년 만에 복귀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SNS와 화보 등을 통해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하 W 코리아 화보 속 고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