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시작한 제주 '연돈 볼카츠', 오늘(27일) 서울에 2호점 기습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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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문 연 연돈 볼카츠
제주도에서 끌던 인기 이어갈까
제주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돈'을 프랜차이즈화한 '연돈 볼카츠'가 기습적으로 서울에 2호점을 내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제주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돈'이 서울에 새로운 매장을 내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다.

제주도에 위치한 돈가스 식당 '연돈'을 운영하고 있는 김응서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돈 볼카츠' 2호점이 서울 강남구에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돈볼카츠 강남CGV점이 오픈해 직원들을 교육하는 중이다. 연돈 볼카츠는 한국 돼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백종원 대표와 함께 개발한 메뉴다. 좋은 취지로 만든 메뉴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볼카츠는 '연돈'에서 판매하는 돈가스와는 다른 메뉴이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동그랗게 튀겨낸 메뉴다"라고 덧붙였다.
'연돈'은 최근 더본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백종원과 손을 잡고 '연돈 볼카츠'라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했다. 지난 15일 제주도에 1호점을 연 데에 이어 2호점을 서울 강남 한복판에 내며 확장에 신경 쓰고 있는 모양새다.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이제 제주도 안 가도 된다", "바로 가보고 싶다", "대박 날 것 같다. 꼭 먹어보고 싶다", "연돈 예약 실패하고 볼카츠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백종원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프랜차이즈화에 실망감을 언급하기도 했다. 과거 백종원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연돈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당시 연돈을 프랜차이즈화할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연돈 볼카츠'가 더본코리아와 손을 잡고 2호점까지 오픈하며 과거 발언과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