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김재원이 웹드라마 ‘바다마을 구름펜션’을 통해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7일 “신예 김재원이 ‘바다마을 구름펜션’ 천리안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바다마을 구름펜션’은 각자 다른 하늘 아래에서 살아온 구름 추적자들이 울릉도라는 섬에서 만나 ‘울렁울렁 울릉도 비밀 투어’를 결성하면서 일어나는 사건과 함께 구름 같은 낭만을 담은 청춘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김재원은 극중 졸업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고 조용히 사색하러 울릉도에 들어왔다가 르미(예린 분), 운(남대정 분)과 엮이게 되면서 차츰 르미와 울릉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천리안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여자친구 출신 예린과 풋풋한 로맨스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재원은 시선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비율로 이미 다수의 광고 및 모델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바다마을 구름펜션’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재원이 주인공을 맡은 웹드라마 ‘바다마을 구름펜션’은 내년 상반기 국내외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