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호란(본명 최수진)이 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호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긴 생머리를 뽐내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은 7년을 고수해 온 롱 헤어와 작별하는 날이기에 마지막 기록을 남겨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가. 내 물미역. 그동안 고마웠고 말리기 진짜 힘들었어. 좋은 곳으로 가렴"이란 글을 덧붙였다.
특히 호란은 "얼마나 자르냐", "단발 호란 보는 거냐" 등 팬들의 질문에 "역대 최고로 짧을 듯", "쇼트커트로 갑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아직까지 호란의 변신한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호란은 개성 있는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호란이 속한 클래지콰이는 현재, 내년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