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주인공이 공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송가인, 5위 장민호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브랜드평판지수 1387만 3562)은 2위 이찬원(브랜드평판지수 708만 5860), 3위 영탁(브랜드평판지수 540만 9243)과 약 2배의 격차를 보이며 1위에 등극했다. 또 무려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임영웅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 '돌파하다, 꾸준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OST, 영웅시대'가 높게 나타났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이 77.9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송가인,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장윤정, 박군, 홍진영, 나훈아, 양지은, 은가은, 홍지윤, 남진, 태진아, 설운도, 나태주, 강진, 조정민, 김태연, 신유, 별사랑, 김다현, 김연자, 진해성, 오승근, 김나희, 주현미, 진미령 등이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