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 관련해 억 소리 나는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비즈한국은 차은우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현금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24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펜트하우스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다.
매체는 “(차은우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져 건축법상 아파트에 해당하긴 하나, 한 층에 한 세대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기 좋은 고급주택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해당 펜트하우스에는 유명 연예인, 재계 인사 등이 현재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7년 생, 올해 만 24세인 차은우는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그룹 활동 외에 배우로도 활발히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차은우는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위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그는 지난달에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