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김현동)가 늦둥이를 본 것에 대한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23일 '51살 늦둥이 아빠.. 김구라 인상 찌푸린 이유'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진호는 "김구라가 최근 재혼한 아내와 사이에서 늦둥이를 얻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상태를 밝히기는 꺼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둘째 출산 소식이 알려진 당일, 상당히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는 현재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다. 출산 소식이 공개적으로 밝혀지자 김구라가 인상을 찌푸린 건 그만큼 늦게 본 둘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