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은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샤넬의 원피스와 가방으로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한 여성 팬이 신재은에게 “언니는 이런 옷을 입을 때 브래지어는 어떤 걸 착용하나요. 누브라인가요. 저도 입고 싶습니다”라고 말을 건넸다. '누브라'는 누드 브래지어를 뜻한다.
컵만 있는 형태의 브래지어다.
그러자 신재은은 “속옷 아무 것도 안 입었어요”라고 답했다.
여성 팬이 “언니, 니플패치도 안 붙인 건가요. 저도 저런 옷을 입고 싶은데 패치 붙인 것처럼 티가 안 나는 것 같아서요”라고 말하자 신재은은 “패치도 안 붙였어요. 원피스 니트 재질이 꽤 두꺼워요”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