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이혜성이 2세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LG헬로비전 '우리동네 클라쓰'(우동클) 녹화에서 출연진은 경북 예천군 풍정마을을 다시 찾았다.
녹화 현장에서 이혜성은 출연진과 함께 풍정마을 '두꺼비 바위'를 찾았다. 그는 고즈넉한 마을 풍경에 "마음의 평온을 주는 것 같다"며 콧노래를 불렀다.
김수로는 이혜성을 위해 다산의 상징 '두꺼비 바위'에 얽힌 마을의 전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예비 쌍둥이 딸 아빠 자리'를 예약했던 트로트가수 나태주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혜성에게도 2세 계획을 물었다.
그러자 이혜성은 조심스럽게 "저 닮은 딸"이라고 답했다. 김수로는 머뭇거리는 이혜성의 오른손을 두꺼비 바위에 가져다 댔고 이혜성은 부끄러워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혜성의 2세 계획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될 LG헬로비전 '우리동네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