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김나영) 작가가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야옹이 작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은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양쪽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너무 힘들다. 아침에 통증과 함께 기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이 아파 구부린 채 사진을 찍은 야옹이 작가의 손이 담겼다.
앞서 지난 15일 야옹이 작가는 백신을 접종 후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습니다"라며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 거야?"라고 백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19 백신 종류로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등이 있다. 백신 접종 후 접종 부위 통증, 발열, 메스꺼움,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