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남다른 추석 인증샷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하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처음이라 양 조절 잘 못해서 혼자서 부친 명절 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직접 부친 전이 한가득인 소쿠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혼자서 했다고는 믿기지 않은 양에 누리꾼들은 혀를 내둘렀다.
또 처음이지만 타지 않고 예쁘게 부친 전들이 눈길을 붙잡았다. 누구나 감탄할 만한 요리 실력에 오하영 얼굴만큼이나 예쁜 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오하영은 "다이어트 중이라 한 입도 못 먹었다"며 "그러나 가족들이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계 대표 큰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저거 다 하려면 최소 5시간 각", "혼자 저걸 다? 사실이면 체력하고 집중력 장난 아니네", "저걸 혼자?", "잘 먹을 자신 있습니다", "큰손 미쳤다", "손 진짜 크다", "대단하네 진짜",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몰라요', 'Mr. Chu', 'NoNoNo', 'Remember', '1도 없어'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4월 에이핑크 멤버 5인(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손나은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큰 관심이 쏟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