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며 백신 접종 후 몸의 이상 반응에 대해 걱정했다. 추성훈은 지난 7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뒤 최근 2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한 상태다. 일본의 1차 백신 접종 인구 비율은 65.6%, 2차는 53%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