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역까지 3달'… 로이킴, 확 달라진 최근 모습 공개했다 (+사진)

2021-09-19 18:38

해병대 복무 중인 로이킴 근황 사진
셔츠 입고 벌크업 인증해 시선 사로잡아

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로이킴의 피지컬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하 로이킴 인스타그램
이하 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을 빕니다(wishing u all the best fro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검정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이킴이 있었다.

입대 전 로이킴
입대 전 로이킴
입대 후 로이킴
입대 후 로이킴

해당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이전보다 확연히 늠름해진 로이킴의 최근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그는 흰 셔츠를 입었음에도 팔, 어깨, 가슴 등에 탄탄히 자리 잡은 근육 등이 한 눈에 드러나 눈길을 붙잡았다. 또 짧게 자른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로이킴 인스타그램 댓글 창
로이킴 인스타그램 댓글 창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깨 머선 129", "군대 가서 멋져지기 가능한 건가요?", "왜 이렇게 멋있어", "너무 멋지고 늠름하다", "해병대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SNS에 휴가 중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입대 전보다 벌크업 된 피지컬을 인증해 주목받았다.

로이킴은 올해 12월 전역한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