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로이킴의 피지컬에 시선이 집중됐다.
로이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을 빕니다(wishing u all the best fro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검정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이킴이 있었다.
해당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이전보다 확연히 늠름해진 로이킴의 최근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그는 흰 셔츠를 입었음에도 팔, 어깨, 가슴 등에 탄탄히 자리 잡은 근육 등이 한 눈에 드러나 눈길을 붙잡았다. 또 짧게 자른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깨 머선 129", "군대 가서 멋져지기 가능한 건가요?", "왜 이렇게 멋있어", "너무 멋지고 늠름하다", "해병대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SNS에 휴가 중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입대 전보다 벌크업 된 피지컬을 인증해 주목받았다.
로이킴은 올해 12월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