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던 해병대원 세 명이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를 돕는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 18일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 - 군대 대나무숲'에는 해병대원들의 선행을 제보하는 글이 게시됐다.
제보자는 "16일 2사단 X대대 X중대 일병 등 3명이 휴가 복귀 중 거동이 불편하신 할아버님을 발견해 등에 업고 이동 중인 것을 포착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는 할아버지를 등에 업고 걷는 군 장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장병은 할아버지가 떨어질까 등을 받치고 또 다른 장병은 동료들의 가방을 대신 메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이게 해병이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