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화 진열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이 수집한 운동화는 모두 32켤레로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자랑한다. 에어조던1 바시티 메이즈, 바시티 레드, 옵시디언, OG 블랙 등 고가의 한정판 운동화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디올과 나이키가 협업한 에어디올 조던1 하이는 총 8500켤레만 생산된 제품으로 현재 100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디자이너 톰 삭스와 협업해 출시한 마스야드는 1100만 원이 넘는 가격이다.

이외에는 오프화이트 에어포스, 오프화이트 포레스토, 조던1 스캇 OG 하이, 조던1 포스캇 하이, 조던1 프라그먼트, 조던1 프렌즈엔패밀리 등 최소 200만 원이 넘어가는 제품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운동화 리셀 플랫폼인 '크림' 거래 가격에 따르면 남궁민의 운동화 컬렉션의 즉시 구매가는 최저가 8200만 원에서 최고가 1억 200만 원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