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

2021-09-16 17:24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 세종시세종시와 대전시가 양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 세종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 세종시

세종시와 대전시가 양 도시 간 경제공동체 형성 및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주도할 광역거점 기반 마련에 돌입한다.

세종시와 대전시는 16일 대전시청에서 양 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사의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착수보고와 용역 진행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종시와 대전시는 이번 용역에 양 도시의 강점을 최대한 반영하여 산업적·기능적으로 연결하면서 최근 개정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내용에 부응할 수 있는 첨단·핵심전략산업 육성 정책도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양 도시는 그동안 전문가, 대학교수, 관계기관 등이 함께한 워킹그룹 운영 등 수차례의 회의와 논의 및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위해 양 도시가 각각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경우 개발사업시행자에 대한 조세·부담금 감면과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도시는 올해 12월까지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하고, 내년 7월까지 정부 의견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보완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home 육심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