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전국 중소여행사 비상대책협의회 함수일 대변인외 1000명이 15일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광주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펜더믹이라는 고통이 2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중 여행사는 매출 제로라는 초유의 사태로 여행사 대표들의 시름이 더욱더 깊어지고 있다.
장기적인 국가 간 이동 제한 조치로 관광산업 침체화는 가속화되고, 관광업계 피해는 말 할수 없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로 인해 관광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취약함을 절실히 드러냈다.
1월25일부터 전국 중소여행사 대표들은 국회, 문체부, 기재부, 보건복지부에서 집회를 하며 집합금지업종 지정, 손실보상제, 금융지원, 공유오피스, 관광지 방역지원 등 기본적인 생계유지라도 할 수 있도록 외치고 있다. 또한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위기재난금 조항을 제정하라고 요구해왔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공약으로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 기본대출, 기본주택을 대한 대선공약으로 발표하여 추후 국가적인 감염병으로 경영위기 발생시 기본소득,기본대출로 인한 여행사의 희망 불씨가 보인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공약 95% 이행률과 과감한 실천력은 소외된 여행사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제도화로 추후 감염병이 오더라도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제도화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국 중소여행사 비상대책협의회 대표들은 18일 순천에서 지지선언과 함께 1박2일 워크샵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