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맘무' 마마무가 데뷔 후 약 7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앨범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15일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아이 세이 마마무: 더 베스트'를 발매한 마마무는 일문일답을 통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과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점,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공개했다.

-데뷔 7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솔라=지난 7년 여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옆에서 함께 달려와준 멤버들과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인 무무(마마무 공식 팬클럽 이름)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휘인=마마무의 지난 7년을 돌아볼 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무무들과 추억도 되새길 수 있어 행복하고 뿌듯했다.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을 비롯해 23곡이 수록됐다. 마마무가 꼽은 베스트 추천곡은?
솔라='하늘 땅 바다만큼'을 꼽을 것 같다. 무무가 좋아하는 곡이 내가 좋아하는 곡!
문별='칠해줘'를 꼽겠다. 편곡이 너무 마음에 든다. 들으면 콘서트가 생각나서 설레고 그리워진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는데
화사=늘 그렇듯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기존에 발매된 곡들이지만 처음 녹음을 하는 마음가짐이었다. 녹음하면서 데뷔 초 목소리와 지금 목소리의 톤이 많이 바뀌어서 많은 부분을 다시 녹음했다. 녹음본을 모니터링할 때 새삼 많이 성숙해졌구나 생각이 들었다.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은 어떤 곡인가
휘인=약 3~4년 만에 발표한 마마무 표 청량곡이다. 하늘 땅 바다만큼 널 사랑한다는 순수하고도 재치 있는 가사는 물론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아마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베스트 앨범의 리스닝 포인트를 뽑는다면
문별=포시즌 프로젝트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칠해줘'로 웅장하게 시작해 콘서트 현장에 온 듯한 생동감 넘치는 곡들이 이어지고 마마무의 앙코르곡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마무리된다. 마치 콘서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음원 사이트에서 사운드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면 콘서트장 소리에 적합한 옵션으로 설정해 들으면 몇 배로 더 생동감 있을 것이다.
-이번 베스트 앨범이 어떤 앨범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화사=우리에게도 선물 같은 앨범이다.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같기도 하다. (웃음) 너무나 다채롭게 많은 것들이 꽉 담겨있어서 그런 느낌이다. 많은 분들과 같이 그 선물 리본을 푸는 즐거움과 설렘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 기억이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마마무의 현재를 짚어 보는 '2021 WAW'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솔라='현재', '지금'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프로젝트인 것 같다. 잠시 숨을 고르며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보고 지금의 우리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었다.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국내·외 음악 팬들과 무무에게 한마디해 달라
문별=지난 7년 여 간 마마무의 성장을 지켜봐 주고 함께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지금 마마무는 7년이라는 트랙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출발선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시작을 지금처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
마마무의 베스트 앨범은 데뷔 후 약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마마무의 노래들을 총망라한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 또한 그룹 인사말에서 착안해 만들어져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 곡은 '하늘 땅 바다만큼'이다. 하늘 땅 바다만큼 팬들을 좋아하는 마마무의 진심을 녹여낸 '마마무 표 청량송'이다.
이번 앨범에는 데뷔 곡을 비롯해 처음 1위 트로피를 안겨준 노래와 마마무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전작 '와우'의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땐 좋았었어', 생동감 넘치는 편곡으로 재탄생시킨 역대 히트곡들, 데뷔 직전 공개했던 컬래버 음원의 4인 버전 등 마마무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23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