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 화폐 '시바 플로키'에 주목하고 있다.
머스크는 13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플로키가 도착했다"는 글과 시바견 사진을 함께 올렸다. 머스크가 이날 언급한 플로키는 가상 화폐 '시바 플로키'인 것으로 확인됐다.
Floki has arrived pic.twitter.com/2MiUKb91FT
— Name (@elonmusk) September 12, 2021
시바 플로키는 앞서 머스크가 연초 '코인 띄우기'에 나섰던 도지코인의 경쟁자다. 머스크의 글이 올라오자마자 플로키는 시총 2400만 7792달러(약 281억 원)로 폭등했다. 전문가들은 플로키가 이날 4108%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선 머스크의 '도지 사랑'이 식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도지코인의 하락세를 위해 경쟁자를 언급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도지코인은 최근 1주일 동안 엄청난 하락세를 겪었다.

시바 플로키는 14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기준 총 시총 순위 2774위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