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한국에서 디아블로 벌써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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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정판 판매를 시작으로 출시된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가 한국





지난 14일 한정판 판매를 시작으로 출시된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가 한국 상륙 6시간만에 사망했습니다. 블리자드가 노멀 난이도 클리어에 6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단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상륙한 '악마'의 빠른진압을 지켜보던 해외 디아블로 팬들은 이른바 '멘붕상태'에 빠지게 됐습니다.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판매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디아블로가 사망해 그들은 더욱 충격을 받았습니다.



"망X 한국인들... 벌써 디아블로 레벨 30이라니. 내게도 기회를 달라고!!!!(@RoysiusT)"




"한국사람들이 이미 디아블로3를 깨버렸다는. 5시간도 안 걸렸어=/(@npcexe)"





"넘 떨리는 디아블로 출시... 미치겠군. 한국에서 출시되고 두 시간만에 사람들은 만렙을 채울거야(@BriteLinkz)"



"얘들아... 한국에서 디아블로 벌써 죽었어(@ClubbyDubby)"




"미국 : 디아블로3 아직 출시 안 됨. 한국 : 이미 다 깸(@Soreepeong)"





"잠깐, 뭐? 한국 사람들이 벌써 디아블로를 죽여버렸다고?(@MarkBurnham)"


트위터 뿐 아니라, 미 배틀넷 플레이포럼에도 이와 관련된 반응들이 쏟아졌습니다.





"난 한국인들한테 지지 않을거야. 그냥 늦게 시작했을 뿐이라고ㅋㅋㅋ 짱나!!!!!!!!!!!!!!"





"12시간 안에 인페르노 모드도 무너질거야"




한편 일부 이용자들은 앞다퉈 게임을 끝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유있게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군요.





"왜들 그렇게 서두르는거야? 상이라도 주나?"





"한국인들은 '첫 번째'가 되고 싶은 거임. 그들에게 말할 게. 그들은 니가 알기도 전에 나이트메어 / 헬 / 인페르노 레벨을 끝내버릴거야. 근데 난 그때까지도 게임을 즐기고 내 페이스대로 플레이하고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