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폰 유저로 유명했던 연예인, 최근 스마트워치까지 샀다고 합니다

2021-09-09 08:46

최근 2G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연예인
“작업 환경 바뀌었다” 이유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2G폰 유저로 유명했던 잔나비의 최정훈은 어쩌다 스마트폰 유저가 됐을까.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최정훈은 9일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인디스웨이'에 출연한다.

약 2년 4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최정훈은 '인디스웨이'에서 '최정훈에게 향하는 길', '잔나비의 또 다른 행복의 나라'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정훈은 방송에서 잔나비의 신보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 소개를 비롯해 아날로그 감성 넘치는 일상에서 벗어나 최첨단 현대 문명 속에서 생활하는 근황, 자신에 관한 TMI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멜론
멜론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훈은 앞서 '인디스웨이' 사전 녹음 현장에서 "작업 환경을 바꾸고 있다"며 2G폰 유저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에 스마트워치까지 구비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민트초코 음료를 언급해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잔나비의 최정훈이 출연한 '인디스웨이'는 9일 오전 10시 멜론에서 만날 수 있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