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 반응이 뜨겁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지난 6일 3회에서 방송될 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를 미리 공개했다.
앞서 2회에서는 리더 계급에 모인 댄서들이 곡에 맞는 안무와 메인 댄서를 뽑았다. 당시 엄청난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은 댄서 중 '웨이비' 노제가 메인 댄서로 선정되면서 자신의 안무를 지켰다.

공개된 영상 속 댄서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배경을 뒤로 하고 'Hey Mama'(헤이 마마)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각 크루의 리더들이 모인 만큼, 다른 댄서들은 노제가 가운데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다른 댄서들이 너무나 강한 기운을 내뿜어 노제에게 전혀 시선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이키, 허니제이, 효진초이가 돋보인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7일 오후 10시 20분에 리더 계급을 포함해 세컨드 계급, 서브 계급, 어시스트 계급의 비디오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