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의 자신감 고취와 실질적 창업을 돕기 위해 2021학년도 4차 창업지원에 나선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이 주최하고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성수)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도교수 추천을 받은 창업 아이템 보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10월 4일~8일)와 발표 심사(10월 13일~17일)를 거쳐 최대 800만원(아이템에 따라 지원금 차등)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매출 발생 시 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와 특허출원 및 등록비 지원은 물론 국내외 연수, 실무·마케팅 교육 참여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호남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 학사행정알림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월 30일까지 상지관(3호관) 1층 취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문의 940-5623)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2021학년도 이전 창업지원 수혜자 및 창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자 등록(2022년 2월 중) 이후 1년 이상 사업유지가 가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