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마을 차차차' 시청률이 치솟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3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9%, 최고 10.9%, 전국 기준 평균 8.7%, 최고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공진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신민아 분)은 택배 기사가 된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난(2회) 갯바위 기습 포옹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한결 더 스스럼없어진 관계 속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꼈다.


네티즌들 역시 호평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힐링 된다", "지금 계절에 딱 좋다", "생각보다 재밌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보기 편하다", "역시 재미있으면 시청률이 증명해준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두식)이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가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