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5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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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빌리프랩이 공지한 내용
'엔하이픈' 멤버 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남자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7명 중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이크, 제이, 희승, 정원, 성훈, 니키, 선우 (왼쪽부터) / 이하 엔하이픈 공식 페이스북
제이크, 제이, 희승, 정원, 성훈, 니키, 선우 (왼쪽부터) / 이하 엔하이픈 공식 페이스북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공식입장을 올려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은 촬영 현장 인원 확진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7일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격리 중 제이크가 8월 29일부터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관할 보건소에 보고 후 먼저 PCR 검사를 진행했고, 같은 달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정원, 희승, 제이, 성훈도 30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확진된 멤버들의 증상은 경미한 상태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지난달 25일 촬영 현장 확진자 발생 이후, 아티스트를 포함한 현장 인원 모두 PCR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외부로의 감염 확산 가능성은 낮다"라며 "현장에서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엔하이픈은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합작법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데뷔했다.

엔하이픈 공식입장 전문 / 팬 커뮤니티 '위버스'
엔하이픈 공식입장 전문 / 팬 커뮤니티 '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