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촬영을 마쳤다.

김연경이 다른 동료선수들과 함께 지난 30일 '나혼산' 촬영을 마쳤다고 YTN이 31일 보도했다. 해당 녹화분 방영일은 미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연경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도 참석했다. 또한, 김연경의 에피소드 영상에서도 세 사람이 함께 등장해 도쿄 올림픽 당시 있었던 후일담도 풀 예정이다.

앞서 '나혼산'은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친 김연경이 귀국 후 중국으로 떠나기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라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김연경의 출연 소식에 팬들은 "무조건 본방사수다" , "예능 좀 더 많이 나왔으면"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