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지난 3월 곽민선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재조명했다.

당시 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아프리카 별풍선 한 번 환전해서 생일에 돈 채워서 기부했다"며 "내년에도 그러겠다. 다들 고맙다"라고 밝혔다.
또 개인 SNS에서는 "이번 생일을 맞아 그간 응원해주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족하지만 작은 나눔을 실천한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고우시다. 잘 되시길 바란다", "진짜 모든 게 다 이쁘다", "1000만 원도 엄청 큰돈인데 대단하다!", "빛민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민선은 SPOTV GAMES 소속 아나운서로 스포츠와 관련해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