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배달 음식 4번 주문하면 '1만원' 돌려줍니다 (+방법)

2021-08-29 14:46

9월 둘째, 셋째 주 예정
선착순으로 환급 진행

정부가 코로나 19 4차 대유행에 따른 내수 타격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 외식 소비쿠폰을 다시 지급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배달앱을 통해 2만 원 이상의 음식을 4번 주문한 소비자에게 1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비대면 외식 쿠폰 지급을 재개할 방침이다. 재개 시점은 9월 둘째 주나 셋째 주로 검토하고 있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셔터스톡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셔터스톡

비대면 외식 쿠폰 혜택을 받으려면 배달앱을 통해 2만 원 이상 음식을 온라인 결제로 4번 주문해야 한다. 4번째 주문 시 이용한 카드나 은행의 결제계좌로 1만원 캐시백을 받게 된다.

혜택이 적용되는 배달앱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위메프오, 배달특급, 쿠팡이츠, 페이코오더, 배달의 명수, 띵동, 먹깨비,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올거제, 딜리어스, 어디go, 일단시켜 등 14개다.

위키트리 황기현 기자
위키트리 황기현 기자

정부는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비대면 외식 쿠폰을 1차로 지급했는데, 당시 배달 주문 실적도 이번에 합산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외식 쿠폰 지급에 배정된 예산은 200억 원가량이다. 선착순으로 환급을 진행하며 예산 소진 때까지 지급이 진행된다.

이 밖에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 농축수산물 20% 할인 쿠폰을 1인당 2만 원 한도로 발행할 계획이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