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중급유기- C-130J 수송기- 작전요원 아프칸 파견
작성일
아프카니스탄 카불공향에서 현지 조력자와 자녀들이 한국으로 가기 위해C-130J 수송기에 탑

공군은 26일 아프카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자녀들을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와 C-130J 수송기, 작전요원들을 현지에 급파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수행했던 이송 작전과 관련해 입국지원 대상 아프간 인사 및 가족의 영상 및 사진 사용에 있어 신변과 개인정보 노출이 없도록 모자이크 처리 및 음성변조 등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군은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인 공정통제사팀을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 파견했다.
공군 공정통제사는 전시에 가장 먼저 적지에 침투해 아군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인원과 물자가 투하될 지점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정예 특수요원이다.
침투, 고공강하, 사격, 항공관제 등 다양한 특수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이들은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미라클 작전에 항공호송요원으로 참가해 경호와 항공기 탑승 안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C-130J 수송기는 2014년 6월에 전력화된 기종으로서 기존의 C-130H 허큘리스 수송기 보다 엔진의 추력과 연료 소모율이 좋아 최대 순항속도와 거리가 증대된 모델이며, 디지털화된 항공전자계통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장치가 적용된 기종이다.
공군은 평소 악기상하 계기비행 훈련, 시계비행과 단거리 전술 이착륙 훈련을 비롯하여 비상활주로 접근훈련과 비정상 기지 이착륙 훈련 등 어떤 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Flag-Alaska), 콥노스(COPE North) 등 다국적 해외훈련에 참가한 노하우와 긴급 해외 공수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해외 구호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