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훈련 중인 박주호, 웃음소리만 들어도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영상)

2021-08-25 14:56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보내는 박주호
아빠와 축구 훈련한 건후, 진우

수원FC 소속 축구선수 겸 방송인 박주호가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하 박주호 인스타그램
이하 박주호 인스타그램

박주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njoy training with my boys"(내 아들들과 함께 훈련을 즐기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주호와 그의 아들 건후, 진우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삼부자는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하지만 사진 촬영이 아닌 동영상이 녹화되자 박주호는 "어? 동영상이네"라고 말했다. 이에 건후는 아빠를 따라 즐겁게 웃었고, 시크한 진우는 카메라 앵글 밖으로 나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음소리만 들어도 행복하네", "이럴 수가 너무 귀엽잖아", "귀요미들ㅠ 건후 웃는 거 예쁘다", "건후랑 진우 축구했나 봐", "아이고 이쁜이들", "나은이는 어디 갔지?", "진짜 똑같이 생겼다", "셋 다 붕어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와는 자신의 통역사였던 아내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주호는 첫째 나은이, 둘째 건후, 셋째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