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만나고 싶습니다" 가로 막힌 청와대 앞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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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노동-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청와대 부근에서 이명

10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노동-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청와대 부근에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시도했다.

하지만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을 경찰 병력이 가로막아, 면담이 어렵게 되자 활동가들은 도로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며 대치 중이다. 또 경찰은 재차 해산 경고방송을 내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농성중이던 쌍용자동차 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범추위)의 대표단 4명이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국장 등과 면담했다.

다음은 트위터로 통해 전해진 현장 소식과 사진들을 모아 본 것이다.

[@kju71: 말 못하는 경비과장!! 법도 모르는 경찰 집시법위반. 민변 권영국변호사 나와서 답변하는데 조용! 궁금하시면 칼라TV시청]

[@redR4: #쌍차 이명박 면담 요구하며 각계 대표자 청와대 입구에서 연좌 중. 경찰은 3차 해산명령 중. 이명박은 면담에 응하고 사회적 살인 중단하라!]

[@stu_link: #쌍차 문제 해결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접 요구하기 위해 면담을 하려는 기자회견 참가자들을 경찰이 가로 막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Hope_Tent: 한 회사의 해고로 22명이 죽었습니다. 왜 이문제를 이명박 정부는 모르는 척 합니까?! 기자회견 이후 현재 경찰에 막혀 연좌 중입니다.]

[@stu_link: [무한RT 요청] 청와대 앞, 사회 각계각증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쌍차 문제 해결을 요구하면 아스팔트 위에서 연좌 중! 이명박 정부는 당장 병력을 철수시키고 대화에 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