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출연 배우의 반전 가족 관계가 알려져 주목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오빛나 역을 맡은 배우 양혜지의 외삼촌은 18년 차 배우 안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가 방송 직후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양혜지는 외삼촌인 안내상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양혜지는 매체에 "직접적으로 내가 언급한 적은 없는데 다 알고 계시더라"며 "나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고, 안내상 선배님은 일궈놓으신 커리어가 있지 않나. 그분이 걸어오신 발자취를 리스펙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놀랐다", "연기 잘하더라", "헐 엄청 가까운 사이네", "진짜 가까운 가족이다", "대박이다. 몰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혜지는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의 정보통 오빛나 역을 맡아 현실 대학생의 모습부터 연인 간의 갈등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