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아파트 매매가 기록이 7년 만에 경신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3월 115억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PH129'는 지난해 8월 배우 장동건 · 고소영 부부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6층부터 지상 20층 규모로 건축된 이 아파트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공개됐다.

한편 지난 7년간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에 이름을 올린 '한남더힐'은 올해 'PH129'에 1위를 넘겼다. '한남더힐'은 2019년 84억 원에 체결된 매매 계약 이후 새로운 최고가 계약이 나오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