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릴카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릴카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170cm에 49kg이 됐다”며 팬들에게 말했다.
릴카는 "필라테스와 운동을 겸하면서 영양이 많이 담긴 죽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죽을 제외한 음식은 섭취가 안 된다. 과일이라도 먹어보려고 했는데 몸에서 받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릴카의 말을 들은 팬들은 "스토커 때문이냐", "스토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 보인다"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릴카의 키는 170cm로 적정 체중은 55~65kg이다. 릴카의 현 몸무게 49kg은 저체중인 셈이다.
앞서 릴카는 지난 1월 "한밤중에 누군가가 집 초인종을 누르고 4시간이 넘도록 기다리며 과자와 편지 등을 놓고 갔다"며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릴카는 지난 1일 CCTV 장면을 공개하며 스토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