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권유리는 지난 18일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 반려동물의 배변 패드, 샴푸 등 1500만 원 상당의 제품과 후원금을 기부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말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단체 'SMile'이 미혼모의 자립을 지원하는 재능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해 팬들을 훈훈하게 한 적이 있다. 권유리는 구호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권유리의 선행에 팬들은 "역시 우리 언니 기부왕이다", "가슴이 훈훈해진다"며 감탄했다.
권유리는 지난달 4일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용주 수경'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