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새로운 백화점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오는 20일 첫 손님을 맞이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야외 스트리트 쇼핑몰, 백화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간이다. 연 면적 24만 6000㎡ 규모로 알려졌다. 머물고 싶은 스테이 플렉스(Stay + Complex)를 지향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지하 2층~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됐다.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생로랑, 펜디, 로에베 등 젊은 감각의 패션 브랜드 약 500개가 입점했다. 전체 면적의 절반은 예술, 문화 식음료(F&B) 등 체험 콘텐츠 공간으로 채워졌다. '살아있는 현대 미술의 전설'로 불리는 데이비드 호크니를 비롯한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단순히 쇼핑하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싶은 공간을 표방한다.




코로나19 방역에도 신경을 썼다. 숫자에 접촉하지 않고 버튼에서 떨어진 상태로 손가락을 대도 눌리는 접근 인식 엘리베이터 버튼이 대표적이다. 또 방문객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으며 체온을 측정하는 '열 화상 인공지능(AI)' 등을 갖췄다.
백화점 7~8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동탄은 대형 스크린,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수퍼플렉스, 전 좌석 리클라이너 좌석이 적용된 시네컴포트, 샤롯데관 등 7개 상영관 총 1157석을 구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아 휴게실과 유모차 대여 서비스 등 3040 젊은 '맘'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