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시민들 유혹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규모 공개됐다

2021-08-19 19:13

롯데, 7년 만에 새 백화점 오픈
롯데백화점 동탄점, 20일 오픈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새로운 백화점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오는 20일 첫 손님을 맞이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야외 스트리트 쇼핑몰, 백화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간이다. 연 면적 24만 6000㎡ 규모로 알려졌다. 머물고 싶은 스테이 플렉스(Stay + Complex)를 지향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지하 2층~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됐다.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생로랑, 펜디, 로에베 등 젊은 감각의 패션 브랜드 약 500개가 입점했다. 전체 면적의 절반은 예술, 문화 식음료(F&B) 등 체험 콘텐츠 공간으로 채워졌다. '살아있는 현대 미술의 전설'로 불리는 데이비드 호크니를 비롯한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단순히 쇼핑하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싶은 공간을 표방한다.

이하 롯데백화점 제공
이하 롯데백화점 제공

코로나19 방역에도 신경을 썼다. 숫자에 접촉하지 않고 버튼에서 떨어진 상태로 손가락을 대도 눌리는 접근 인식 엘리베이터 버튼이 대표적이다. 또 방문객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으며 체온을 측정하는 '열 화상 인공지능(AI)' 등을 갖췄다.

백화점 7~8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동탄은 대형 스크린,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수퍼플렉스, 전 좌석 리클라이너 좌석이 적용된 시네컴포트, 샤롯데관 등 7개 상영관 총 1157석을 구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아 휴게실과 유모차 대여 서비스 등 3040 젊은 '맘'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확대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