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은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수원산 터널사업과 관련된 그동안의 어려움'의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2018년 8월 22일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이 포천시를 방문했다"면서 "수원산 터널의 걸림돌이던 탄약저장시설 이전비용 60억원 지원을 약속해 주셨던 날"이라고 지난 기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2016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인데도 수원산 터널공사 구간에 위치한 탄약고 8곳의 이전 비용 문제가 발생해 난항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탄약고를 이전하기 위한 예산이 전체 사업비에 더해지게 되면서 사업편익비용(B/C)이 대폭 낮아져 사업시행 자체가 흔들리고 있었다"면서 당시 사업의 어려움을 기억했다.
이어 박 시장은 "하지만 그 날의 맹약이 결실이 되어 10여년을 표류하던 사업이 드디어 올해 11월 착공이 결정됐다"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절실함과 절박함은 아직도 생생하다"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포천시는 불가능의 상상을 가능의 현실로 바꿔나가겠다"고 글을 통해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 페이스북 내용
<포천시는 불가능을 가능의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8월 22일은 이재명 지사님이 우리시를 방문하여 수원산 터널의 걸림돌이던 탄약저장시설 이전비용 60억원 지원을 약속해 주셨던 날입니다.
수원산 터널사업은 2016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인데도 수원산 터널공사 구간에 위치한 탄약고 8곳의 이전 비용 문제가 발생해 난항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탄약고를 이전하기 위한 예산이 전체 사업비에 더해지게 되면서 사업편익비용(B/C)이 대폭 낮아져 사업시행 자체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의 맹약이 결실이 되어 10여년을 표류하던 사업이 드디어 올해 11월 착공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때는 시장으로 취임한지 두 달도 채 안되었던 때입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절실함과 절박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불가능의 상상을 가능의 현실로 바꿔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