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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과 똑같이 생겼다고 난리 난 여자 아이돌의 정체 (사진)

2021-08-19 10:05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참가자
걸그룹 버스터즈 전 멤버 강예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과 닮았다는 얘기가 나오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바로 걸그룹 버스터즈의 전 멤버 강예서다.

19일 커뮤니티 더쿠에 'BTS 정국을 닮은 듯한 걸스플래닛999 참가자'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강예서의 사진을 게재하며 "강예서가 정국이랑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여기저기서 그런 얘기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BTS 정국 / KBS '불후의 명곡'
BTS 정국 / KBS '불후의 명곡'

강예서 프로필 사진 / 143 엔터테인먼트
강예서 프로필 사진 / 143 엔터테인먼트
강예서 / 이하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강예서 / 이하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강예서와 정국은 모두 크고 부리부리한 눈을 포함해 선명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둘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이미지가 닮았다는 인상을 남긴다.

강예서는 걸그룹 버스터즈의 전멤버로 현재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라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돌 연습생이다. 그는 JTBC '검사내전', KBS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배우로 출연해 다양한 연기 경험도 갖춘 완성형 엔터테이너라는 평가를 받는다.

강예서는 2005년생, 한국 나이로 17세다.

강예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공감을 표했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닮았다", "진짜다", "남매 같다", "정국이 딸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이하 커뮤니티 '더쿠' 캡처
이하 커뮤니티 '더쿠' 캡처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