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왕따 낄낄대는 여초들 뼈 때리는 글, 온라인서 급속히 확산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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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조롱하고 비난하는 일부 여초들에 일침
'나혼자산다' 기안84 왕따 논란과 맞물려 공감 얻어
만화가 기안84(김희민) 관련 기사에 달린 촌철살인 댓글이 주목받았다.
해당 댓글은 기안84에 대해 지나친 인신공격을 하는 일부 여초 사이트 실태를 보도한 기사에 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지난 18일 "기안84 극단선택 루머에 조롱까지...인신공격 도 넘었다"라는 기사를 썼다.
매체는 "기안84가 '나혼자 산다' 몰래카메라 설정의 왕따 피해자로 주목받은 가운데 일부 여초 사이트에서 기안84에 대한 지나치게 공격적인 반응이 나와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여초 사이트에는 'ㄱㅇ(기안)84,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 향년 36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라고 전했다.
네이버에 송고된 해당 기사에는 1000개 가까운 댓글(19일 기준)이 달렸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작성한 댓글이 '촌철살인 글'로 주목받았다. 이 내용은 캡처돼 19일 에펨코리아 등 주요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글쓴이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왕따당한 기안84를 조롱하는 일부 여초 사이트 행태를 비판했다.

그는 18일 작성한 댓글에서 "안티 페미가 왜 우리나라에서 열풍 불었는데. 여자 성범죄는 안 된다면서 남성에 대한 성범죄는 좋다고 낄낄거리고, 리벤지 포르노, N본방은 욕하면서 정작 제2의 N번방 성 착취물은 단체로 소비하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성폭력이 싫다면서 여초에 널려 있는 게 남성들에 대한 디지털 강X질이고 데이트 폭력은 나쁘다면서 가해자가 여자면 입 다물고 걸크러시라 옹호하고 성 상품화가 나쁘다면서 남주(남자 주인공) 샤워신 만들고 청와대 청원에 아님 말고 식 청원 올려서 무고한 초등학생 아동 강X범으로 만들고... 이래도 페미니즘이 성폭력이 아니라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해당 댓글 전문이다.
